블로그 오픈

마지막 홈페이지를 만든게 2008년 이었나?

홈페이지 운영하는 사람이면 다들 생각하겠지만
정리하고 새로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고 그냥 살아(?) 오다가

NAS를 구입하게 되고…
호스팅 만료 기간이 도래하고…
메일 동작이 잘 하지 않는…

우연한 일들이 겹쳐서
이렇게 워드프레스까지 오픈하게 되었다.
나혼자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소재(창고지만)들도 정해졌고?

제일 좋은건 집중 할 수 있는 새로운 재미있는 일이 생겨서
이것 만으로 기분이 좋다.

FMC

2001년에 처음 만들었던 홈페이지

Final Fantasy Maniac Club 의 약자이며

사실 왜 만들 생각을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과제였을까? 그냥 취미였을까?

메모장으로만 만들었으며

플래시를 처음 시작할때라 인트로와 메뉴 정도에만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