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at

2011년으로 기억되는데
근무 하면서 교수님의 의뢰로 만들게 된 홈페이지

제로보드를 사용했으며
게시판의 헤더와 푸터에 모든 소스를 집어넣는 관계로
가지고 있는 자료들로는 구동이 불가능한 상태

아직 교수님이 운영중이시라서 캡쳐는 가능했다

울산대학교 외국어교육원

2008년에 외국어교육원에 근로학생으로 있으면서 만든 홈페이지

메뉴 구조와 컨텐츠는 기존 홈페이지를 사용했었고
그 외의 것들은 모두 바닥부터 만들었었다.

나름 디자인 취향을 보이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으며
깔끔하고 무난하게 하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현재는 껍데기만 동작하며
당시 게시판은 대학교의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한지라 복구가 불가능하다.

edea the witch #3

2008년에 어학연수 후 복학 전 백수시절에 만든 개인 홈페이지

제일 오래 운영했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홈페이지다

도메인을 처음으로 구입했으며
플래시를 여전히 쓰긴 했지만 게시판을 제로보드 사용 하면서
테마와 기능을 많이 활용 했었다.

마음에 드는 사진들 찍어 올렸었고
다이어리도 쓰고
작업 했던 결과물도 정리해서 올렸었다

지금은 껍데기만 동작하며 게시판 데이터는 백업 해놓긴 했지만
살리려면 시간이 많이 들것 같다

AusESL

2007년에 호주 어학연수 갔을때
같이 아파트에 쉐어하는 호주인의 의뢰를 받고 작업한 홈페이지.

기억이 희미하지만… 기존에 운영하던 플랫폼이 있어
신규 제작이 아니라 원하는데로 뜯어 고치는 작업을 했던것 같다(디자인은 내 취향이 전혀 아니다 ㅋㅋ)

의뢰비도 받았고
최초이자 마지막? 외국인 의뢰 홈페이지 ㅎㅎㅎ

edea the witch #2

오래된 개인 홈페이지를 개편하기 위해 끄적이던 새 대문들

뭔가 하고싶은건 있었는데
잘 떠오르지 않았고
플래시의 액션 스크립트를 잘 써야했는데 기초밖에 몰랐고

막연히 있어보이게? 한다고 대문만 구상했던것 같다

Acc. 홈페이지 #2

2006년 대학교에서 홈페이지 경연대회가 있었다.
그 대회에서 1등을 받은 홈페이지(상금도 있었다…)

하지만 진실은
그 전에 만들었던 MOTION의 홈페이지 소스들을 그대로 써써 만든 재활용 홈페이지…

지금 생각해보니 좀 양심이 없어 보이긴 한데…
내가 만든거 내가 재활용 하는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당연히 생각했던것 같다

동아리 애들에게는 새 홈페이지를
나에게는 1등의 영광과 상금을

얼마나 좋은가? 라고 생각했겠지…

MOTION

2006년에 지인의 의뢰로 만들게된
아마 최초의? 상업적 홈페이지

촬영 스튜디오 업체의 홈페이지이며(아직 영업 하려나…)
직접 방문하여 요청사항을 듣고, 관련된 이미지는 직접 촬영을 다 하여 썼던 기억이 난다
(배경음악은 역시나 무식하게 저작권 무시하고 가져다 썼다)

이때 기억나는게 풀 플래시 홈페이지가 유행을 하던 시절이라
따라한다고 플래시로 전체 도배를 해버렸다

제작기간은 나름 오래 걸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만들고나서 굉장히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돈을 벌었을 테니까…)

Acc. 홈페이지 #1

2005년 만든 대학교 동아리 홈페이지

컴퓨터 동아리였고 동기들이 동아리 임원진을 하게 되면서
나도 학술부장 이였나? 하게 되고 기존 관리 안되던 홈페이지 정리를 위해 만든 기억이 난다.

메뉴에만 플래시 사용을 했으며 소개 페이지에 게시판 달린게 끝

SNS 서비스들의 시작으로 인해 홈페이지는 활성화 되지 않았었다.

edea the witch #1

나만의 홈페이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홈페이지
2002년 만든거니 군대 가기전에 만들고 간 것으로 기억된다.

대문도 만들고 선택지도 추가하고 하단에 뮤직 플레이어도 추가했었다
(저작권에 문제 되었겠지만… 그때는 무식했다)

지금 보면 도대체 왜 저런 글을 적어 놓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오글거리지만
그때야 옛날이기도 하고… 어리기도 하니까…

플래시를 더 많이 쓰게되어 현재는 온전히 구동하기 힘든 상태
게시판 데이터는 다 날아갔음

FMC

2001년에 처음 만들었던 홈페이지

Final Fantasy Maniac Club 의 약자이며

사실 왜 만들 생각을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과제였을까? 그냥 취미였을까?

메모장으로만 만들었으며

플래시를 처음 시작할때라 인트로와 메뉴 정도에만 썼다